[괌] 마이크로네시아몰, 맛집, 쇼핑 추천, 기념품, 졸리비 🍔🍟

안녕하세요!

괌의 괌광객이 되기보다는

괌의 엠배서더가 되고 싶은

시정괌배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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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괌에서 큰 쇼핑몰 중 하나인

마이크로네시아 몰을 리뷰하겠습니다.

사실 더 플라자, 마이크로네시아몰만 잘 털어도

본전은 건져서 오실 겁니다!

눈뜨고 코베어 오자고요!

내 사랑 너의 사랑

투몬 셔틀로 오늘도 시작합니다.

이동비가 0에 수렴하고 있네요 증말...

셔틀을 타고 가다 본

귀여운 표지판이네요

지금 보니 쓰나미에 도망치는 사람 같기도 해서

조금 무서울 수도?!?!

집결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어떨 때 집결하는지는 잘 몰겟슴다!

몰?루

귀여운 버스정류장입니다.

자연친화적이고 이쁘네요

다만 거미줄이 많을 것 같아서

저는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시미 달려온 투몬셔틀

마이크로네시아몰에 잠들다!

열심히 달려 도착했지만

금강산도 뭐다?

식후경이다 ㅋ

바로 근처에 있는 졸리비라는 패스트푸드점으로 달려갑니다.

한국에는 아직 없는 필리핀 브랜드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햄버거(치즈버거) 세트를 하나 시켰습니다.

진짜 작습니다...

마카롱인줄 알았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치킨버거...

이거 미쳤습니다. 정말

굉장히 단순해 보이지만

치킨이 미쳤어요 진짜

한국에서 먹어본 그 어떤 치킨버거 (치킨샌드위치)보다

ㅆ상위호환입니다.

무적권 드세요

보장합니다.

아니 증명합니다.

클라스의 차이를...

굉장히 맛있었던 졸리비를 뒤로하고

마이크로네시아몰에 무혈입성했습니다.

괌의 치안 어쩌면 내 선에서 컷일 수도..?

왼쪽 옆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간다는

ABC 스토어가 있습니다.

기념품이 여기저기 마트마다 약간씩 가격이 다른데 큰 차이는 안 납니다.

그런데 큰 차이가 나는 제품들도 있으니 꼭 비교해 보고 구매하세요!

더플라자도 괜찮습니다이

Sea 스쿠터는 진짜 굉장히 사보고 싶었는데

1달라가 모잘라기도하고

내무부장관의 결재도 안되었고

가져와서 놀 곳도 없어서

3진 에바로 기각되었습니다.

ㅜ.ㅜ

마이크로네시아몰은 저희가 기념품 찾고 이래저래 바빠서 사진이 별로 없었네요

안쪽에 폴로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건질 게 있었습니다.

세일기간이 겹쳤던 거 같아요.

직원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서

열심히 한국과 가격비교해 보고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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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괌의 명물

마이크로네시아몰을 털어봤는데요

사실 저희 호텔과 제일 먼 곳에 위치해 있어서

여기는 한 번에 털자는 느낌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건질게 별로 없었습니다.

크게 기대는 하지 말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