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집 안방처럼 괌을 누비고 다니는
한국의 희대의 명차
누비라의 뒤를 잇는
누비라잡배 인사드립니다! 😎
오늘은 호텔 입성부터 안내를 드릴 건데요
리가로얄 호텔로 정한 이유와
렌트 없이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리가로얄 호텔의 귀여운 웰컴 버드입니다.
어떻게 알고 이렇게 또 사랑스러운 모양으로 해주셨네요.
환전은 호텔 로비에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괌은 거의 모든 곳들이 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서
저희는 환전을 아예 안 하고 갔습니다.
저는 토스카드(해외결제 가능 마스터카드)
와이프는 트래블 월렛 카드를 이용하였고요.
호텔 보증금 결제할 때 갑자기 토스카드가 안 먹혀서
예비로 들고 간 롯데 비자카드로 보증금을 결제하였답니다.
카드는 마스터 비자 등 서로 다른 컴퍼니 카드 두 가지는 챙기자고요~
숙소에서 바로 보이는 오션뷰 수영장 뷰입니다.
아주 그냥 세상 근심 없이
저 수영장에 푹 빠져버리고 싶었는데
일정이 있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수영장 딱 기다려 ㅋ
리가로얄 호텔을 돌아다니는 현지 갱닭 무리
리가로얄 호텔은
괌에서 거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리가로얄 호텔을 추천드리는 이유!
가성비
투몬셔틀 (셔틀이 호텔 로비 문 앞으로 옴)
수영장
이용객 적음
리가로얄 호텔은 이용객 중 한국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 분들은 다 두짓타니로 가셨다네요~
있어봤자 일본분들이고
사람이 진짜 거의 없어서
저희는 전세내고 호텔 이용하는 거 같았습니다 ㅋㅋ
조금 외진 곳이지만 도미노 피자 배달도 잘 오고 (추후 서술)
완전 추천드립니다!
객실 복도에서 찍은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유령호텔처럼 사람이 저희 빼고 없었습니다 ㅋㅋㅋ
밤에 호텔 밖을 돌아다니다가 만난 개구리 무리...
저거 다 개구립니다...
다만 호텔에 바가 있다고 들었었는데
이용객이 너무 적어서 그런가
운영을 안 하더라고요
그건 아쉬웠습니다 ㅠ.ㅠ
캬~
수영장 왔는데 사람 아무도 없죠?
두짓타니나 다른 유명한 곳은 바글바글 했을 텐데
여기는 걍 전세 냈습니다 ㅋㅋ
개꿀이죠?
어디를 찍어봐도~ 사람이 없는~
무주공산~ 에헤라디야~
이 사진에도 두 분 빼고
나머지 다 직원분이십니다 ㅋㅋㅋ
사람 없이 한적하게 놀기 좋고
사람이 없으니 물도 겁나 차고 깨끗합니다 ㅋㅋㅋ
난 좀 떨어져 있어도 한적한 게 좋다면 리가로얄 개추!
오늘은 어떻게 보면 리가로얄 호텔 찬양글 같았는데요
일도 지원받은 거 없이
내 돈 풀 내산입니다.
다음에 호텔 관계자분 이 글 보시면
숙박권이라도 보내주세요...
가능하면 항공권도요
암튼 시가지에서 떨어져 있다고 해도
괌 자체가 그렇게 큰 동네가 아니어서
10분이면 시가지 걍 진입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이상 리가로얄 호텔의 비공식 엠배서더(뭔지모름)
시정잡배였습니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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