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라매에 잠시 날아갔다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뉴욕의 보라매 시정잡배 인사드립니다!
현대미술관을 열심히 구경하고
다시 뉴욕의 거리로 나왔습니다 음~~
뉴욕 스멜
근데 뉴욕은 왜 자꾸 도로 여기저기에
이런 꼬깔콘이 연기를 뿜고 있을까요..?
거참 뉴욕의 미스테리입니다이
저는 제 2의 고향 소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진짜 쇼핑 좋아하시거나 옷 좋아하시는 분들
소호 가지마세요 ㅋ...
뽕이 뽑힙니다 아주 그냥
개미지옥이에요 으아악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인
BBC 빌리네어 보이즈 클럽과 아이스크림입니다.
진짜 소품 하나 하나 뽁뽁이에 싸서
집으로 다 델고 오고 싶네요 ㅎ...
서울에는 오픈 안해주겐니
이뻐해줄게
빌리네어 보이즈 클럽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일단 저 로고가 이쁘고요
빌리네어 보이가 되고싶습니다.
놀고 먹는 억만장자가 되고싶네요
태어났을 때 부터 억만장자였으면 좋겠지만
뭐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겠느냐~~
내가 노력해서 되면 되는거지 ㅋㅋ
편해보이는 베어브릭 녀석 ㅋ
너 혹시 억만장자니?
부는 심장과 마음에서 오는 거고 주머니에서 오는게 아니다라...
그게 아닌거 같음요...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고
곳간이 채워져있어야 따뜻한 마음이 되는게 아닐까요ㅎ
뭐 여튼
억만장자가 되고 싶은 범부가
이미 억만장자인 빌리네어 보이즈 클럽에 돈을 바치고
굿즈를 사오는 아이러니를 견뎌내고
티사쓰 몇장을 샀습니다 ㅎ
환율이 올랐다고해도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부담없이 질렀네요 흑흑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팔라스!
근데 문이 안열립니다..!
옆집 아저씨가 나오길래 물어보니까
이쉥키들;; 아침에 분명 봤는데 어디갓냠서
문을 두드리고 전화까지 해보는데
안받습니다.
근데 왤케 본인 일처럼 잘해주시는지 감동이엇슴니다 ㅋㅋ
아침에 스몰토킹 할 때 뭔가 행사장과 물류 얘기를 햇던거 같담서
아무래도 그거 설치하러 간거 같다고
낼 다시와바라 브로 하시네요
고맙다고 쌩큐 하고 쿨하게 떠났습니다.
뭐 뉴욕 원투데이 있나요 ㅋ
난 아직 3일이 더 남앗다고 ㅋ
씁쓸함을 달래러 온 이름 모를 분수~
이름 모를 분수야~~~~
요 앞에 그 뭐더라 암튼 뭐시기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커피 한잔 쌔렸습니다.
블루 바틀 이었나?
그리고 도착한 곳은 바로 그 유명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
선물 가게로 유명한 파오 슐츠 입니다!
이름이 좀 이상한데 이게 뭐지?
나와라 챗 지피티!
역시 모르는게 없는 척척 박사
챗박사군요...
이거 살뻔했습니다...
홀려가지고는
직원분이 너무 재밌게 가지고 놀아서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아내의 도끼눈에 정신이 돌아와서 다시 갖다놨습니다...
색목인의 사술이란 무섭군요
오늘도 눈뜨고 작은 코를 베일뻔 한 시정잡배!
다음 포스팅에서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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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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