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를 즐기고 예술에 사랑받고 싶은
짝사랑을 희망하는 사나이
시정잡배 인사올립니다!
봉쥬르!
갤러거스 스테이크로 배도 채웠겠다
몸의 양식을 먹었으니 이제 마음의 양식을 쌓으러 가야겠죠?
많은 분들의 뉴욕 여행 리스트에 들어있는
MOMA
뮤지엄 오브 모던 아트
ㅁㅗㅁㅏ
가 되겠습니다.
갤러거스 스테이크와는 도보로 10블럭
10~15분 정도 뚜벅초하면
도착하므로 뉴욕 구경하면서 소화시킬 겸 또 걸어줍니다.
도착!
현대카드가 있으면 무료 입장입니다.
현대 미술관이라서 현대 카드에게 이런 혜택을???
지피티야 함 지끼바라
왜 이러는거냐!
크어...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시원하게 말아줘봐!!!!!
현대카드의 글로벌 파워에 이마를 탁
랄부를 탁...
아얏
무튼 감사합니다 현대카드 일동 여러분들...
덕분에 공짜로 잘 들어갑니다!
77ㅓ억
예술의 세계는 어렵습니다.
이 달들의 여러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바나나킥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공사중인건지
아니면 공사중인 모습까지 예술인지
현대 미술은 알다가도 모르겠고
사실 알지도 못하겠습니다 ㅋ
모르는건 빨리빨리 재끼고 아는거 찾아갑시다.
와...
이 그림을 실물로 보다니!
실물이 아닐 수도 있지만
실물로 믿기로 합시다.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입니다.
The Starry Night
제가 특히 좋아하기도 하는 이 작품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까이서 한 캇!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고흐가 정신병원에 있을 때 창밖을 보며 그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소용돌이 치는 대기의 모습은 그의 정신 상태 혹은 마음을 표현한다고 알려졌으나
최근에 실제 대기의 흐름이 저랬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인공지능이 아니고
그냥 지능이라서 틀릴 수도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리며
틀려도 지적은 참고 보시기 바랍니다 ㅋ
모두가 이 그림 앞에 많이 멈춰 계시던데
혹시 여기 유명한 그림이 이거 밖에 없는 걸까요?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아 이런 느낌 좋습니다.
뭔가...
시원하네요ㅋ
예술적 소양 무척 부족
월 로켓츠
벽 로켓들 이라는 뜻이죠 ㅋ
약간 인터넷에서 봤던 글귀가 생각나네요
대충 옛날 사람들 사진에 영어로 뭔가 써놓으면 그럴싸 하다 그랬는데
얘도 비슷한 감성인가요?
에이프럴까지 돈을 안낸다는데
뭔 뜻인지
현대미술의 세계는 심오합니다 ㅋ
한 건물의 윗부분을 그려놓은거 같은데
자세히보니 웬 이상한 한글 느낌의 글자가?
외국인들 눈에 보이는 한글이
이런 느낌인가 봅니다 ㅎㅎ
재밌네요
스프레드~
펴져있다 이런거죠 ㅋ
구겨져있지는 않네요
학창시절 미술 14점이 최고기록입니다 ㅋ
여튼 층도 많고 여러 작품들이 있어서
확실히 보는 재미도 있고 눈도 즐겁습니다.
사실 꽁짜인데 뭐 불평하면
안되것죠?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생각을 가지고
같은 작품을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이십새끼 폭스
ㅋ
미술관에 있는 사람들은
배경의 작품들과 어우러져
다시 한 작품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오 이거 제가 좋아하는 스팸이네요
스팸이 미국에서는 굉장히 이미지가 안좋다고 하네요
예전에 구호 물품으로 굉장히 뿌려대서
썩어 넘칠 정도였다고
흰밥이 없는 민족이라 스팸이 썩어나는건 당연하죠
흰밥 있었으면 스팸 멸종 백타
ㅇㅈ합니까?
ㅇㅈ합니다.
스팸 메일의 스팸이
예전에 하도 구호물품으로 스팸 집에 넘치는데도 주고주고 주고 하는데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전 스팸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선물세트까지 있잖아요 ㅋ
제가 좋아하는 스팸을 마지막으로
모마의 블로그를 마칩니다.
굿즈샵은 볼게 너무 많아서
미친듯이 보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
제가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일개블로거라
아직 사진찍기에 익숙치 못합니다.
많은 양해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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