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일차에 갇혀버렸다 탈출한
쇼생크잡배 인사 드립니다!
오늘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뷰와 함께
강력한 기상을 시작하겠습니다.
헬로 엠파이어!
오전의 맨하탄은 사람이 참 많습니다.
다들 여행객이라서 이렇게 일찍 움직이는 걸까요?
아니면 그 들의 삶이 벌써 시작된 걸까요.
모든 것들은 미스터리 속입니다...
제가 찍은 뉴욕의 사진.
참 잘찍지 않았나요?
제가 봐도 잘 찍었습니다
ㅇㅉ!
오늘의 일정은 일단 뉴욕 공립 도서관에 가서
구경을 하고 굿즈도 구경 함 때리고
스테이크 먹으러 가는 겁니다.
미국 왔으면 스떼끼 한번 썰고 가야죠?
으잉?
뉴욕 공립 도서관은 걸어서 갈 수 있다고 해서
열시미 걸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도 안가는 도서관을 왜 가야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뭐 원래 안하던 짓도 하게 되는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습니가?
묘한 맛이라는 뜻이죠.
그리하야~~ 열파참!!
이 아니고 도착한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
뉴욕 주민도 아닌데 구경하러 들어가서 죄송하지만
뭐 어느 나라건 여행객은 진상 느낌이므로
슬쩍 묻어가보겠습니다 🙏🙏
거참 예쁘긴 예쁘네요
책을 읽으시는 분도 있고
공부하시는 분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정숙!!
조용히 합시다.
그래도 오전 일찍 온 덕분인지
많은 분들을 방해하지 않고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도서관에서는 보기 힘든
웅장함이나 구조물이 느껴집니다.
볼 책도 없으니 언넝 나와줍시다 ㅋ
인디언 박물관에서도 그랬지만
여기 공립 도서관도 들어갈 떄 엑스레이 검사 같은 걸 하고
소지품 검사를 다 해야합니다.
총기 허용 국가가 이런 부분에서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어느 코미디언이 말했던 것처럼
총을 허용해도 총알 한방을 5000만원 이렇게 팔면
총기 난사 혹은 의미 없는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번 미국의 Cozy 속의 Danger(단거 아님ㅋ)를 느끼며
오늘 사진 할당량 채웠으니까 내일 다시 스테이크 집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내일 스테이크 기깔 나는 집으로 갈 예정이고
예약 방법 등 자세하게 설명드릴테니 꼭 놀러오세요 케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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