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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하여 😎

[미국] 뉴욕 3일차 레고 매장, 해리포터 매장, 구경 팁, 기념품 팁 🧙‍♂️🧸

by 시정잡배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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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법처럼 돌아온 시정잡배
인사 올립니다리수리마수리!

도버스트릿 마켓에서 쫓겨난 우리!
레고 매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이럴수가!
자유의 여신상 오른손과 횃불을 잘라 전시해놨군요...
여신님 어찌 손만 오셨나이까...

조크는 여기까지

블럭으로 만들어놓은 레고
저게 가지고 싶네요 ㅋ

열심히 무언가를 만드시는 분들
대충 나만의 레고를 만들자!
이런거 같은데
사실 저는 어렸을적부터 레고를 가지고 놀아본 적이 없어서
그냥 흥미롭게 보고 지나갔습니다.

아 별로 살거 없다
얼른 해리포타나 보러가자 해서 후딱 나온 뉴욕의 밤거리
걍 찍어도 이쁘네요 ㅋ

뉴욕에서 살면 이런 풍경이 익숙해질까요?
그래도 저는 한국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만만세

해리포터가 저 멀리보입니다.
생각보다 가까우니 너무 겁먹지마세요 ㅎㅎ

두근두근 입장했습니다.
일단 입구부터 이런 귀여운 키링을 파는 것 보니
우리의 쇼핑이 성공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크오
마법사 별로 지팡이를 전시해놨습니다.
해리포터 덕후라면 지나칠 수 없겠는 걸요?

마법 지팡이 떼샷;
해리가 바꾸고 바꾼 역대 지팡이들이군요
그래도 저는 처음 지팡이가 젤 좋았어요 ㅎ

뜨아 개구리 촤컬릿;;
이거 열면 초콜릿 개구리 뛰어나와서
돌아댕기는거 아시죠? ㅋㅋ
선물용으로 두어개 샀습니다.
마법사 카드도 들어있다고 하네요

벽면에 붙은 현상 수배 전단지
블랙옹도 계시네요
아... 가실 때 참 슬펐읍니다

최애의 포스터는 한장 더

버터맥주를 파는 곳으로 와봅니다.
해리가 폴리쥬스 약먹고 몰래 가서 마셨던거 같은데
기억이 날랑말랑
조만간 정주행 한번 다시 해야겠군요

버터맥주 병들이 별처럼 수놓아진 천장
버터맥주는 실제로 알콜이 없는 그냥 음료입니다.
먹어봤는데 이게

못 먹을 맛은 아닌데
이게 뭔맛이야?? 하는 맛
한 잔에 8달러 두잔에 12달러로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유명세에 비하면 저렴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컵을 준다는 점!!
컵을 가져갈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본 죽음의 성물 모양 브로치?
뭐 저희도 사실 해리포터 덕후라고 하긴 애매하고
그냥 재밌게 한번 읽어본 머글들이라서
엄청 사고싶거나 이런 제품은 없었습니다.
왜냐 가격이 비싸요
ㅋㅋ
퀄리티는 좋습니다 ㅎㅎ
덕후분들은 지갑 빵빵하게 장전하시고 돌격
저같은 머글분들은 재밌게 구경하러 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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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전방 해리포터 이상무!
이병 시정잡배였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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