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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하여 😎

[캐나다] 토론토 경유 팁, 팀홀튼 메뉴 추천, 뉴욕 경유 팁 😎

by 시정잡배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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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론토의 사나이 시정잡배 인사드립니다리우스!

오늘은 정들었던 토론토에서 떠나는 날..!

만남은 쉽고 이별은 항상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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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호텔 밖으로 나섰더니 벌써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여기에 가만히 계시면 공항까지가는 셔틀이 오니

앞에서 가만히 기다리시면 됩니다!

셔틀 시간은 호텔 인포에 붙어있었습니다.

도착한 공항!

아침인데도 굉장히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상태가 영 안좋아보이시는 분들도 많은걸보니

밤을 새셨나봅니다...

저런...

아침을 먹기위해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딱히 먹을게 없습니다.

값이 생각보다 비싸고 맛나 보이지가 않는게 문제죠

이럴 땐 캐나다의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정답입니다!

(팀홀튼 광고 연락 부탁드립니다.)

바로 찾았습니다.

없으면 간첩입니다 ㅋ

근데 캐나다도 간첩이있나?

어쨌든 캐나다에서 제일 유명한 저스튼 비버 다음으로 유명한

팀 홀튼을 찾았습니다.

아침 바로 때려보겠습니다~

여기서 토막 상식!

팀 홀튼이란?

어이 챗 지피티!

팀홀튼 토막상식 큐!

팀 홀튼(Tim Hortons)은 캐나다의 유명한 커피 및 패스트푸드 체인입니다. 1964년 NHL 선수인 팀 홀튼이 설립했으며, 현재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커피, 도넛, 샌드위치, 베이커리 제품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특히 커피와 티, 아이스 커피가 인기가 많습니다. 팀 홀튼은 캐나다 문화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잘했어 라이코스!

챗지피티가 말아준 팀홀튼 토막 지식 잘 보셨나요?

가격도 적당하고 커피도 맛있어서

공항에서 뭘로 아침을 떼울까? 한다면

팀홀튼이 정답이라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

(팀홀튼 광고팀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발)

아 마싯따

저는 사실 맥모닝을 한번 먹고 이런 류의

베이글과 잉글리시 머핀은 좀 안좋아했는데요

여기서 먹고 진짜 눈알 뒤집어졌습니다.

뒤로 한바퀴 돌아서 정말 다시 나왔습니다;

개맛있습니다.

진짜 무적권 먹어야 할 맛입니다.

이 거 먹고 캐나다 재방문 의사 120%까지 올라가서

푸틴씨의 지지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직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좀 걸어다닙니다.

여기 뭐하는곳인가 했는데

나중에 다시 와보니 노신사분께서 구두 닦고 가라고 손짓하시더라고요

저는 슬리퍼인데요...

아무튼 경력이 굉장히 오래되어 보이는 신뢰감 넘치는 분이 계셨으니

구두를 신고 가셨다면 한번 저 대신 가보시고

저한테 사진과 이것저것 블로그 거리를 던져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람쥐

비틀주스가 아니고 부스터주스입니다.

맛있어보였는데 저는 생과일주스 안좋아해서

패스

삼각대, 헤드폰, 방수케이스, 이어폰, 보조배터리, 마우스 등등을 파는 자판기 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었으니

필요하신 분들 구매 원츄!ㅋㅋㅋㅋㅋ

원츄 개오랜만

노신사분을 찍었군요

딱봐도 느낌 아시죠?

구두 신고 가셨다면 한번 가보기!!

근데 슈케어라서 운동화도 될듯함다

잠시 앉았던 공항 내 카페입니다.

이렇게 한국말도 지원해줘서 정말 좋습니다만

잘못해서 에스프레소를 시키셨다가는

총에 맞은 2온스 커피가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더블샷이겠죠? 총 아니죠?

총... 아니죠?

무튼 총맞은 커피를 뒤로하고

다시 에어캐나다에 입성!

지연때문에 악명 높다더니 별거 없구만 껄껄

부우웅 비행기 출발해주세요 캡틴

디스이즈 캡틴 스피킹

나오면 출발합니두 ㅋ

뉴욕으로 고고씽

캐나다를 떠나고 있어용

날개 옆자리네요

밑에 단풍국이라는 별명답게 단풍이 보입니다.

캐나다는 뉴욕에서 서울 올 때도 경유할거라

따로 기념품을 이 때 사지는 않았습니다.

어딘지 모르겠네요 단풍이 보이는거보니 캐나다 같기도

캐나다 아님 미국이겟죠 머 ㅋ

구름위에 있을 때는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근데 저만 항로가 육지 위로 날아가면 불안한가요?

바다 위로 날아가면 솔직히 추락해도 먼가 살 수 있을거 같은데

육지 위로 날아가다가 추락하면

으앙 주금 일거 같아서 좀 무섭습니다...ㅜ.ㅜ

다행히 미국에 왔습니다.

저기가 해변이 진짜 길어서(롱)

와 왤케 기냐 했더니

이름이 진짜 롱비치 였다는 사실 ㅋ

갓댐~

어쩌면 나 이름짓기에 소질 있을 수도므나스?

무사히 미국령에 착륙했습니다.

자녀 계획이 있었는데

10개월 전에 가졌으면

이중국적 가능할 뻔 했네요

아쉽습니다 ㅋ

넝~담


오늘은 미국 공항까지 도착을 해봤는데요

왜 남들처럼 1일차 2일차 3일차 안하냐 이러는 분들은 없었지만

제가 찔려서 말해본다면

사진이 열장 이상 넘어가면 제가 블로그 쓰기가 좀 싫어집니다

양해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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