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임스퀘어를 재빠르게 털어버린
뉴욕 입성 1일차의 시정잡배 인사드립니당
어느덧 뉴욕을 다녀온지
12만년 정도 흐른 듯 한데
틀린 정보가 있어도
세월이 변했구나 생각 바랍니다
꼬치꼬치 묻지 않기! 약속
제일 첫번째로는 뉴욕의 3대 버거 중 하나라는
버거 조인트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모두가 알아주는 버거처돌이걸랑요?
한번 제가 광고빨인지 진짠지 먹어보겠습니다.
근데 여기 찾기 진짜 어려웠습니다.
지도 따라 왔는데 이상한 으리으리 건물로 안내하길래 빙빙 돌았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서
들어갔더니 무슨 빨간 커텐 뒤엔가?
몰래 장사하는 사람들처럼 숨어있었습니다.
혹시 조인트에 소굴이라는 뜻도 있나요?
버거 소굴에 입장한 느낌이었습니다.
거참
?
3대 버거라더니...
뭐 유원지에서 파는 버거 같은데요?
일단 비주얼은 썩...
ㅋㅋ
빅맥먹고싶따
버거 세트가 거의 인당 가격이 30딸라
환율 적용시 4만원 넘었었는데
진짜 장난하나 싶은 맛이었습니다 ㅋㅋㅋ
특이한것도 없고
하
뉴욕 첫날부터 개빡치는 맛
FOR REAL
뻥안치고 나중에 먹은 맥도날드 빅맥이 훨씬 더 존
나 맛있었습니다.
기분 안좋게 나온 뉴욕의 거리
그래도 거리를 다녀보니 좀 기분이 나아지네요
아 사람만타이
버거맨 맛있어 보이네요
저기나 갈걸
물론 같이 간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들으면
불쾌할 게 뻔하겠죠?
속으로 투덜거리고 겉으로는
활짝 웃고 다녔답니다 😎
해서 도착한 앰엔앰!!
한국에서 친구들이 가져온거 몇알 먹어본게 다인데
이렇게 크게 있길래 함들어와 봤습니다!
살거 없어서 구경하고 바로 나갔습니다
호호이
지겹도록 보게 될 라디오시티
어딜가나 보입니다
마치 롯데타워...
대성당도 한번 지나가줍니다.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나봅니다.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을 듯합니다.
유명한 록펠러 센터의 아이스링크장
벌써부터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탈까말까 고민하다가
안탔습니다.
구경만해도 재밌네요
유명한거 같아요
스케이트장 근처에 있습니다.
사람들 줄서서 사진찍던데
약간 엄마아빠 감성이어서
저희는 빠르게 동상만 찍고 ㅌㅌ
맨해튼의 밤거리는
사람과 자동차가 뒤엉켜 다닙니다.
사이렌 소리가 하루종일 들리더라고요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볼까 합니다.
괜찮으실까요?
생생한 현장감을 위하여
소리는 그대로 넣었습니다.
뉴욕가면 백그라운드 뮤직은 그냥
싸이렌 소리 or Empire states of mind 고정입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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