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를 접수하러 떠난
시정잡배 인사 올립니다.
😎
오늘은 힐튼 가든 인 토론토 에어포트로 가는
셔틀을 공항에서 타는 법 및
호텔 근처 편의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셔틀을 타러 토론토 공항 밖으로 나왔습니다.
밑에 금연표시가 꼭 한국 금연표시와 똑같은데
한국 아니고 진짜 토론토이니 믿어주시길 바람니다람쥐
밖에 나오시면 저렇게 여행객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헷갈리시면 공항 직원이나 저분들께 살짝 물어보시면 됩니다.
익스 큐즈미? 호텔 셔틀 히어? 예쓰 오아 노?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영어 한 문장 적어드립니다.
저만 믿으세요.
제 영어가 잘 통했다면
이렇게 힐튼 호텔 토론토로 오시게 됩니다.
실패하셨다면 근처 지구대에서 발견되시겠네요
암튼 근처에 호텔들이 모두 몰려있어서
밤이지만 그렇게 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살짝 출출해서 호텔 직원분께 편의점이 근처에 있는지 여쭤보고
나왔습니다.
왼쪽에 조개껍데기가 보인다면 도착 직전입니다.
걸어서 10분정도?
걸립니다.
외국은 이렇게 주유소와 편의점이 합쳐진 곳들이 많습니다.
제가 호주에서 거주할 때도 이런 편의점을 자주 갔었네요
영롱합니다.
이 곳은 현지 분들은 거의 거주를 안하시는 거 같습니다.
공항 바로 옆이고 주거단지는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 이제 편의점을 털어봐야겠죠?
참고로 담배는 우리나라처럼 저 매대에 가서 말해야합니다.
우리 나라처럼 담배를 전시해놓는게 아니라서
무슨 담배를 살지 말을 해야 꺼내주니
미리 캐나다에는 무슨 담배가 있는지 보고 가셔서 말해야 꺼내줍니다!
참고로 멘솔은 캐나다에서 불법이라 안판다고 하네요.
보통 벨몬트 , 말보로 핀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저는 벨몬트를 사봤는데 갑에 니코틴이나 타르 함량 이런게 아무것도 안적혀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 쎄서 반쯤 피고 버리고 했습니다...
웬만하면 한국에서 담배 많이 가져가세요.
자 이제 캐나다 토론토는 과연 무엇을 선보여줄지 털어봅시다!
육포도 있고 초콜릿바가 굉장히 많습니다.
정면에는 슬러쉬 기계가 있는데
호주에도 저렇게 슬러쉬 기계가 있었는데
항상 술 얼큰하게 취해서
저 슬러쉬를 맛있게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외국 사람들은 슬러쉬를 좋아하나봐요.
저도 좋아하지만서도
오 초콜릿바 되게 많네요...
근데 전 초콜릿바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스했습니다.
결국 과자 한봉지 사와서 비행기에서 받은 와인과 함께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맥주가 아쉬워서 호텔 1층 로비에 간이 편의점?을 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안마시고
옆에 바에가서 한잔 하고 들어갔습니다.
옆에 바가 생각보다 늦게까지하니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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