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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하여 😎

[미국] 뉴욕 1일차 JFK 공항 택시비, 우버, 타임스퀘어, 카네기홀 🗽

by 시정잡배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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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도착한 시정잡배

미국에서는 어떤 재미난 일들이 벌어질까요?

함께 가보시겠습니다.

그거 아시죠?

제 블로그는 거의 뭐 동선 따라서 시작합니다.

생생하게 현장감을 느끼시게 하려는 의도도 있고

사진을 많이 넣어야 양질의 블로그가 되어서

저의 노후를 대비해 줄 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 유명한

허드슨 편의점이 보이네요

저기서 기념품 잔뜩 살 수 있는데 뭐 첫날부터 사서

머리에 이고지고 다닐 필요있습니까? (저희 어머니 명언)

뉴욕 퇴장할 때 다시 사러 오겠습니다 ㅋ

성조기로 바디페인팅을 하신

조니 워커씨가 이름처럼 워킹하면서

미국에 입장한 걸 반겨주십니다.

하이 조니!

크~~~~~~~~~~~~~

이 촌스러운 아이러브 뉴욕

뉴욕 현지에서 보니 왜이렇게 반갑죠?

여기에 속아서 모두 이 티셔츠나

기념품을 사오는 거겠죠?

하지만 저는 잘 속지않는 사나이

일단 입장합니다.

저희는 공항 나와서 바로 우버를 탔습니다.

맨해튼 시내에 있는 호텔을 예약했는데

캐리어 끌고 지하철 타기는 아직 레베루가 넘 높아서

우버 불렀죠 ㅋ

쫄?
쫄...

우버로 맨해튼 시내까지는 10만원 정도 나옵니다

미친거죠 ㅋ

갑자기 고향생각이 막 나면서 눈물도 납니다 ㅋ

10만원짜리 우버타고

찍은 뉴욕의 풍경

제 블로그를 정독하셨다면 제가 해외경험없이

홀로 고등학교 내내 외국어 1등급 받은 수재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계실텐데요

어려서부터 꼭 오고싶었던 미국을 보니 참 감회가 새롭고

감개가 무량하고 막 그렇슴다 ㅋ

10만원짜리 우버의 차창밖 풍경

저는 뱅! 이라는 보드게임을 좋아하는데

왼쪽에 살짝 보이는 건물이 웰스파고 은행이더라고요

보드게임에 나오는 웰스파고 은행을 실제로 보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다시 한번 찍은 웰스파고 은행

지어낸 은행이 아니고 진짜 있는 은행이었군요

외국에 온게 실감이 납니다.

우버에서 내린 우리

세상의 중심 (은 울룰루)

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수도

지구의 중심가

맨해튼에 도착했습니다...

정신사납다

형형색색의 전광판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미래 도시같지는 않고

그냥 하나의 거대한 광고판 도시같네요.

ㄹㅇ 이 아저씨 보고 소리질렀습니다.

저 어렸을 때 세상의 이런일이에서 봤던 아저씨인데

아직 현역이시라니...

다른 이상한 복장 입은 사람들은

멀리서 찍는척만해도 와서 돈내놓으라고 난리치던데

이 분은 돈 안내도 된다고 그냥 찍으라고 찍으라고...

정말 한국인의 정이 느껴졌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맨해튼의 명물

네이키드 카우보이 아저씨!!

(팁은 못줬습니다... 환전을 안해서...)

어글리 코리안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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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걸어 타임스퀘어와

맨해튼의 거리를 정처없이 걷고 있습니다.

아 맞다

짐은 호텔에 내려서 체크인 먼저하고

걸어다녔습니다.

맨몸 굿

카네기홀은 전체 외장 공사중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망사? 사이로 보이는 모습이 참 웅장했습니다...

턱시도라도 챙겨와서 안에서 공연같은거 하나 볼 걸 그랬네요 ㅋ

와인 한잔 스근하니 먹어줌서?


암튼 오늘은 카네기홀까지 돌아댕겻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 이씅면 댓글 달아주세요

친절하진 못해도 대답은 드리겠습니다우니 😎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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