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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하여 😎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한인타운, 버우드 웨스트 필드 방문! 🏃‍♂️‍➡️🏃‍♀️‍➡️

by 시정잡배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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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학시절 자주 갔었던

스트라스필드 시드니의 한인타운이죠?

볼거는 별로 없습니다.

여행와서는 굳이 갈만한 동네도 아니고요

다만 전 추억이 있어 함 가보겠습니다 ㅎㅎ

숙소가 qvb 근처라 매일 qvb를 보면서 시작하네요

오늘도 날씨는 우중충합니다 ㅠㅠ

원래는 비가 계속 온댔는데

그나마 제가 날씨요괴라서

우중충 정도로 막은거 같습니다 ㅋ

디스 이즈 어 제로 에미션스 버스네요

에미션스가 제로인 버스라는 뜻이죠 ㅎ

아침이라 QVB안에 카페가 있길래

아아 한잔 때리면서 시작하기 위해

리틀 스패로우라는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조니뎁 주니어가 운영하나봅니다 ㅋ

가격도 꽤 괜찮습니다.

호주는 아아가 아니라 아롱입니다

아이스 롱블랙

가격은 5달러, 라지는 6달러네요 한국과 비슷합니다.

호주가 미국보다 좋은 점은 화장실이 많아서

음료수를 시원하게 마시면서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이죠.

화장실 강국 호주입니다

리틀 스패로우의 시원한 롱블랙

맛은 산미가 크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구수한 원두를 좋아하는 스탈이라 ㅋ

TMI!

스트라스필드에 도착했습니다.

시드니 최대의 한인타운 답게

한국 간판들과 한국어가 정겹게 보입니다.

그 옛날 제가 기억하던 스트라스필드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스트라스필드 웨스트필드에 와서 울월스를 왔습니다.

울월스 옆에는 바로 리쿠어샵이 붙어있어서

맥주 구경을 하러 왔습니다.

사실 볼게 크게 없어서 바로 버우드로 가주겠습니다.

스트라스필드는 굳이 여행 오셔서 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여행을 하면 늘 발이 아픈데 여기는 3D로 발을 측정해주더라고요

바로 들어가서 발 측정하고 여러 제품 추천을 받았습니다.

적당하면 좀 사볼까 했더니 가격이 너무 쎄서

구경만 했습니다.

처음 보는 브랜드 제품을 추천해주셨었는데

꽤괜이었는데 적어올걸 그랬네요.

이런식으로 올라가서 발 측정도 하고 걸어보기도 하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십니다.

버우드가시는 분들은 신발 구매 예정 있으시면

여기 한번 가보세요!

호카 제품들과 요즘 외국에서 많이 신는다던

온 클라우드 러닝화도 많이 보입니다.

중간에 안경매장이 할인을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레이밴 신상이 맘에 드네요...

사방간데 돌아다니다가 여기가 제일 저렴해서

결국 버우드를 다시 와서 샀습니다.

애증의 버우드 이번 여행에 여러번 방문해씁니다..

어그 익스프레스도 있어서 구경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결국 버우드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버우드 웨스트필드가 진짜 저렴합니다.

웬만하면 DFO나 버우드에서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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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 필드와 버우드는 서로 가깝습니다.

다만 버우드까지 시티에서 30분 정도 지하철을 타야하므로

일정을 잘 고려하셔서 쇼핑하시러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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