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센트럴 역쪽에 글루스토어가 있다고해서
오늘은 호주 스투시 호투시를 파는 제너럴팬츠, 글루스토어
두 매장을 모두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스투시 정식 매장까지 방문했으니
시드니에서 스투시 파는 3가지 매장은 다 가보는 셈이 되겠네요!
내 사랑 너의 사랑
버스를 타고 가보겠습니다.
전기 자전거가 굉장히 많던데 헬멧 안쓰면
벌금 낸다고 해서 모험은 하지 않기로 햇습니다 ㅋ
저는 개발에 땀나도록 갔었는데
여러분은 뿅하면 도착하니
블로그 보시는게 얼마나 세상 편할까 생각이 드네요
앉아서 너 덕분에 시드니 구경 편하게 한다 77ㅓ억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 광고 한번 눌러주시고
좋아요 구독 댓글 알림설정까지 ㅋ
부탁 좀 합시다 거참 ㅋ
암튼 글루스토어에 도착했는데 여기는
반팔 후드 맨투맨 패딩 남방까지 없는게 없네요!!!
센트럴 글루 스토어 추천드립니다.
호투시 제품 엄청 많아요!!
사람도 없어서 탈의실 전세내고 패션쇼도 가능합니다 ㅋ
이거 보세요
진짜 헷갈리죠?
제가 이전에 말씀드린 스투시 짝퉁인줄 알았던
SDOUBLE입니다.
션 스투시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폰트가 이 사람껀가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셔도 좋고 아님 말고요
다시보니 이쁜거 같기도 한데
몇장 사와볼걸 그랬네요
나중에 한국에서 유명해지면 팔아서 돈 좀 벌게...
머 암튼 구경도 다했고 살거 샀으니 이제 호텔로 돌아가보겠습니다.
여기는 10년전에 제가 센트럴 주변에서 봤던 식물 아파트인데
아직도 있어서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ㅎㅎ
강산이 변해도 너는 그대로구나~
컬쳐킹스는 변했는데 ㅋ
센트럴 역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습니다.
주변에 볼거리도 꽤나 많으니
센트럴 역도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던 호주의 거리
아니 YEHS호텔 짱이에요
일반 방으로 예약했는데
갑자기 업그레이드 해줬다면서
요리가 되는 방으로 줬지 몹니까???
YEHS호텔 모야!
나한테 왜이렇게 잘해주는고야 ㅋ.ㅋ
개빡센 일정이라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는데
방을 보니 사라라락 녹은 내 마음
책임져 ㅋ.ㅋ
하 진짜 지금 시드니 도착해서 거의 3 포스팅(블로그 단위)정도 돌아다니다가
이제 겨우 호텔 왔습니다;;
미친 일정 ㅋㅋ
저는 여행은 무조건 극기훈련 스케줄이라서
쉬는건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침대 보니까 진짜 딱 한시간만 자고 싶네요...
한시간만...
암튼 요리가 된다는걸 확인해서 이제 밤마다 호주 소고기 구워먹을 예정!!!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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