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버우드 웨스트필드 콜스 쇼핑 개꿀팁 전파 🤑🙏💰

버우드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버우드의 지킴이

버우드의 공식망령

시정망령잡배 인사드립니다!

👻

버우드를 하릴없이 배회하던 도중 발견한 바버샵!

뭔가 사이버펑크 느낌의 바버샵이군요

머리는 안자를거고 구경이나 해볼라고요 ㅋ

가격 살벌합니다!

멘스컷 30달러! 2.7만원이네요

그래도 호주 물가치고는 싼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3만원 넘었던거 같은데 왜케 싸졌지..?

한국 바버샵보다도 싼듯요!

콜스랑 울월스가 호주 마트 양대산맥입니다

마치 이마트와 롯데마트랄까요?

전 울월스가 더 정이 가긴하는데 콜스도 함 가보겠사와요

채소코너 옆에 이런 저울이..!

이뻐서 사고싶었습니다 ㅋ

실제로 팔았다면 사왔을지도?

콜스도 울월스랑 진열 방식이 비슷합니다. 각 코너별로 물건이 있고

코너 끝쪽에가면 할인 제품들을 이렇게 놔둡니다

여기 잘 보시면

건질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꼭 여기는 구경하시기를 추천!

호주는 꿀이 유명한데 마누카 꿀이 유명합니다.

직원분께 여쭤보니 카필라노 마누카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앞에 보면 숫자 나와있는데 마누카 함량입니다.

고함량일수록 비싸겠죠?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니 어르신들 선물로 좋습니다.

위장에 좋다고해서 저도 가끔 소화가 안되거나 하면

티스푼 한숟갈씩 먹고있습니다.

이게 꿀팁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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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랑 크게 다를건 없는데

뭔가 외국 마트는 한국어가 안보여서 그런지

색다른 느낌이 강하게 옵니다.

그래서 전 외국가면 꼭 마트를 가봅니다 ㅎㅎ

채소코너도 알로록 달로록 과일들도 보이네용

외국의 마트 채소코너는 언제봐도 눈이 즐겁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니라면 쏘리!

존예 저울도 한번더 찍어주고요

뒤에 꽃을 파는데

가격이 합리적이네요

하나 사서 안겨줄걸!!!

인생은 이래서 항상 후회로 가득차나봅니다

하지만 사진으로 추억을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나와보니 신선한 생선을 파는 어시장도 있습니다.

회떠서 한사바리 초장 묻혀서 먹고싶네요 ㅎㅎ

이로써 오느르이 콜스 구경 끝!

콜스 옆에 리쿠어랜드 어쩌고 보이는데

마트 옆에 술파는 상점이 붙어있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구경 한번 해보세요!

없을거 빼고 있을거 다 있답니다 ㅎㅎ

특히 와인이 싸니 구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