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에 관하여 😎

[호주] 시드니 스투시 매장, 케미스트리 웨어하우스 기념품 추천!! 🎁

by 시정잡배 2025. 1. 5.
반응형

그래도 시드니에 스투시 매장이 있으니

가보긴 해야겠죠?

호투시가 아닌 정식 본사 매장입니다.

시드니 어쩌구~ 있으면 사고싶네용 ㅋㅋ

버스타고 출발!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카드에 와이파이 모양 있으시면

그냥 찍고 타시면 됩니다.

내릴 때 찍으셔야 됩니다.

반드시!

시드니 스투시 매장 도착!

역시 대기가 좀 있군요

어차피 금방 빠질거 같으니 대기하겠습니다.

반응형

아 근데 시드니에 왤케 파리가 많아졌나요???

진짜 파리가 호텔 나설 때 부터

얼굴로 돌진합니다;;

내가 드럽나 해서 주위 보면 외국 분들은 거의 다섯마리 이상

몸에 붙이고 다니시더라고요

 

사람 땀이랑 타액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더 찾아보니 아웃백 지역(사람 안사는 지역)에서 하이킹 등 액티비티 중 사람들이 실종 되기도 하는데

꽤 오랜 시간 물도 없고 음식도 없이 버틴 실종자들에게 물어보니

입만 벌리고 있어도 파리가 가득가득... 들어와서

오래 버틸 수 있었다는 증언이...

알고싶지 않았는데 강제로 알게돼서

여러분들한테도 강제로 알려드립니다...ㅋ

드러운 얘기 해드리다 보니 입장 개코앞!!

암튼 유학시절 보다 파리가 너무 많아져서 괴로웠습니다...

파리 조심하세요 다들

향수 뿌리면 더 달려듭니다.

입장! 오 한국에서 못보던 제품들이 굉장히 많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을 했습니다.

구매는 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한국 공홈보다 비쌈 ㅋ

이 돈주고는 야 ㅋ

아무튼 구경할 거는 많더라고요

다만 시드니 적힌 제품이 없어서

아쉽긴합니다.

있으면 하나 사긴 했을텐데

나오면 이렇게 보라색 벚꽃이 엄청 펴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렇게 씨를 많이 뿌려놓은건지?

도시가 보라 벚꽃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입니다.

시드니 가신 분들 지겹게 다니시게 될 곳입니다.

기념품 사기도 좋고 어르신들 선물 사드리기도 좋습니다.

영양제 및 약을 전문으로 팔고 이것저것 다 파는

올리브영 약국버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도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다고 여러 지점을 돌아다녀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진짜 죽어라 이번에 돌아다닌 결과

별차이 크게 없습니다.

그냥 살거있으시면 빨리 사고 안가는게 속편합니다.

이거 진짜 개꿀팁입니다.

ㄹㅇ

이거 많이 산다고 하던데

네이버 검색하니까 네이버에서 뭐 구매대행하는게 더 저렴해서

안샀습니다 ㅋㅋㅋ

가격표가 지금 보면 왼쪽 두개는 누가봐도 정가 같고

오른쪽보시면 노란색 큼직한 종이로 달린 가격 있죠?

저런게 세일 많이 하는 제품이라 저런거 사시면 됩니다.

쿠팡이랑 네이버 정도는 찾아보시고 사는게 좋습니다.

이거는 불면증 있으시거나 장거리 비행할 때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식물 성분들 위주로 되어있어서 순하다고 해요.

100개에 18.99달러 하는데

결국 돌고 돌아 17.99달러인가 주고 샀습니다.

900원 아끼느니 그냥 사버리세요.

이거 먹어봤는데 잠 잘잤습니다.

강추

단백질도 별의별게 다있던데

결국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싸고

이거 어케 들고가누? 싶어서

안사고 구경만 했어용 ㅋ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센트럴 역쪽에 글루스토어인가 제너럴 팬츠 있다고 해서 거기 또 구경하러 갑니다.

같이 가실거죵?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