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욕 5일차 마무리로 돌아온
시정잡배 인사드립니다!
센트럴 파크에서의 그냥 그런 한 때를 보내고
여행에서 여유 부리는거 극혐!
바로 다시 떠나줍니다 ㅎ
여기가 어디냐!
바로 저번에 실패했던 팔라스를 다시왔다 이 말입니다 ㅎㅎ
크... 드디어 직원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직원분들 맞습니다.
자유분방하게 서계시더라고요
가운데는 팔라스 분수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오줌싸개 소년 동상을 모티브로 삼은거 같네요 ㅋㅋ
티셔츠를 구경하는데
제가 사고 싶었던 디자인은
인기 품목이라 다 나갔습니다 ㅠㅠ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니
다른 티사쓰 하나 겟 ㅎㅎ
모자도 GET또다제!!!!
팔라스를 나오니 조금 어둑해진 거리가 반겨줍니다.
오늘 또 구경을 할 곳이 많으니 열심히 걸어봅시다
하늘의 구름이 꼭 모자이크를 한것처럼 생겼네요
무슨 구름인지 아시는 분?
사람은 몰라도 지피티는 안다...
역쉬... 이런걸 층적운이라고 하는군요
오늘도 상식하나 겟또!
내공 냠냠 ㅋ
층적운이 깔린 뉴욕의 하늘을 배경 삼아
열시미 걸어 봅니다
도착한 곳은 요즘 핫하다는 에임 레온 도르 Aimé Leon Dore
옷가게 옆에 조그만 소금 가게!
에임 레온 도르 Aimé Leon Dore 옷가게는
대기가 있어서 대기 등록을 해놓고
주변을 구경하러 다녔습니다.
그 때 발견한 이 소금가게는 대박이었는데요
트러플 소금, 후추 소금등 여러 소금이 있어서
선물용으로 몇개 사왔답니다 ㅎㅎ
"더 미도우" 라는 소금가게이니
혹시 주변 가시면 가보세요
시식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장한 에임 레온 도르 Aimé Leon Dore
요즘 미국 엠제트 사이에서 핫하다는데
흠흠
한번 가보겟습니다 ㅎㅎ
농구공도 엄청 많고
벽에도 농구 중계를 티비에 틀어놨던데
농구랑 관련된 브랜드인가 보네요
아하 농구를 모티브로 여러 패션 의류를 만드는 회사였군요!
역시 챗지피티야!
성능이 확실하다니까!
간지나는 클래식 카 뒤로
열심히 농구 중계를 틀어놓습니다.
지금보니 조던도 매달려있네요
가져올껄 ㅋ 까비!
가격이 되게 사악해서 구경만 좀 하고 나왔습니다 ㅋ
그리고 도착한 북창동 순두부!
여기 진짜 유명하다고 하는데
웨이팅도 길고
저희는 아직 어린건지
한식이 땡기지는 않아서 사진만 일컷 찍고 바로 ㅌㅌ
오늘은 뉴욕에 또 따로 놀러온 친구와
뉴욕 현지 펍에가서 한잔 하기로해서
버스타고 바로 가주겟습니다!
발할라 라는 펍인데 호텔 근처에 있었습니다.
정말 여기 사시는 분들이 많이 온 느낌이었는데
이 날 무슨 경기가 있어서
뒤풀이로 사람들이 엄청 몰려왔어요
자리없을뻔 ㅋ
분위기는 좋은데 메뉴 시키면 엄청 오래 걸립니다 ㅋㅋ
맥주 시켜도 진짜 오래걸리고 맥주가 별로 안시원...
한국 사람들이 가기에는 썩 ㅎㅎ
혹시나 가실 분들은 메뉴판 참고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피곤해서 이만 5일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6일차로 돌아올 시정잡배는
또 한단계 성장해 있을테요
아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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