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랜드 센트럴에서 한 때를 즐긴 시정 잡배!
이제 써밋을 향해 갑니다.
써밋은 고층에서 뷰도 즐기고
여러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액티비티를 하려고 방문했습니다.
써밋은 올라가면 이런식으로
위 아래가 거울처럼 되어있어 무한 반사가 됩니다.
가실 때 치마는 좀 피해주시는게 좋겠죠?
많은 분들이 누워서 사진도 찍으시더라고요
저희도 바로 한캇!
때려봤습니다 ㅋ
이런 수은 같은 것도 땅에 엎질러져 있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 분신술을 쓸 수 있습니다 ㅋ
시정잡배 독문 무공
분신술~!~!~!
하이얏! 으랏차!
깔롱부리는 우리 스파이더맨 꼬마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단다...
멋진 어른이 되어주길
Like Me...
낮에보는 경치는 또 다르군요
세계 제일의 도시숲 사이에
진짜 숲이 있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거 어디냐
롯데월드 그 옆에 호수 보는거 같네요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ㅋ
공사를 여기저기 엄청 하네요
뉴욕이 가라앉고 있다는데
다음에 올 때까지 가라앉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이런 강철 풍선 같은게 가득찬 방도 있는데
이거 터질까봐 신발에 방수포 같은거 씌워서 들어가는데
1분에 한번 꼴로 누군가가 터트립니다.
혹시 풍선 공포증 있으시면 후딱 지나가시길
어디서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보이면 한캇!
ㅋㅋ
아직도 공사가 한창인 뉴욕
다음에 방문하면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남의 돈으로 오면 좋겠다
이게 뭔 사진이냐 싶으실텐데
배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쓸데 없이 개방감이 좋아서
못 쌀뻔 했습니다;
서양인들의 오픈 마인드는 새삼 대단하군요
멀리 보이는 펩시 콜라
꼭 코카콜라 색깔 같네요잉
크라이슬러 빌딩도 잘 보입니다.
초점이 좀 나갓네용 ㅋ;
기념품 샵에 갔는데
이런저런 티샤쓰도 팔고
뭣도 팔던데
마그넷은 넘비싸고 써밋 티셔츠는
내가 뭐한다고 입고 다니나 싶어서
아무것도 안샀습니다 ㅎ;;
재미는 있었지만
다시는 안와도 될듯합니다
제 써밋 추천 지수는!
3 / 5
한번쯤 갈만은 하다!
시간 없으면 안가두 댐!
그럼 다음은 대망의 센트럴 파크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기대되시나요?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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