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6일차, 프렌즈 익스페리언스, 베스트 베이글, 메디슨 스퀘어 파크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아니고 시정잡배 ㅋ

자유의 여신상을 오전부터 보고온 저희

배가 고프겠죠?

베스트 베이글이 유명하대서 함 가봤습니다ㅋ

크아....

기깔납니다.

아니 이거 별 것도 없는데 왤케 맛있죠??

이 맛이 자꾸 입에서 맴돕니다

아 아메리카

뉴욕이여!

배도 채웠겠다

프렌즈 익스페리언스를 드디어 하는 날입니다.

저희는 FEVER 라는 어플로 예약을 했는데

요즘엔 방식이 바뀐거 같으니 함 찾아보세요!

미국 같은 드레스 샵도 구경해줬습니다 ㅋ

메디슨 스퀘어 파크 도착!

날씨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밴드도 있고 사람들도 북적거리고

좋습니다 아주

평화로운 메디슨 스퀘어 파크의 한 때

근처 살았으면 자주 왔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배도 꺼졌겠다 바로 프렌즈 익스페리언스 ㄱㄱ

와 여기 주인공들이 맨날 가던 카페인데

벌써부터 두근세근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두근대 들릴까봐 겁나네요 ㅋ

더 프렌즈 익스페리언스!

혹시 영어를 잘 모르셔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처음에 즐길 준비 됐나요? 정도만 직원이 영어로 떠들고

나머지는 그냥 자유 관람입니다.

직원이 코너 별로 있어서 사진을 찍어주는 형식

크...

뉴욕 여행의 중요한 일정들이 오늘 많았네요!

자유의 여신상도 보고

미드 프렌즈의 한 장면에도 들어가보고!

한국인은 저희밖에 없더라고요

그래도 쫄지않고 고고 ㅎㅎ

 

익숙하고도 그리운 OST와 함께 관람이 시작됩니다.

솔직히 가격이 비싸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프렌즈 모두 보셨다면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체험부스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ㅋㅋㅋㅋㅋ

한 두번 정도 봤으면 다 알거 같은데

저희는 간신히 한바퀴 봐서

몇개 까먹은 것도 있고 기억 안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사는 집과 카페와 이곳 저곳 배경이 나와서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돈 안아깝!

근처에 슈프림이 또 있는거 같더라고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면

그게 참새라고 할 수 있느냐?

거짓새이지 ㅎㅎ

바로 들어가 줍니다.

또샀네요 ㅎ

아 진열장 채로 한국 털어오고 싶네

돈 많이 벌어서 진열장 통째로 사오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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