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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하여 😎

[미국] 뉴욕 3일차 컨티넨탈 호텔(존윅 촬영지), 차이나타운, 덤플링 맛집 추천, 리틀 이탈리아 🥟

by 시정잡배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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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폴레를 배부르게 먹은

시정잡배리또 인사드립니다리또!

혹시 여기 모르시는 분?

남잔데 여기를 모른다?

간첩일 확률 10.24%

뭐 모를 수도 있죠 ㅋ

하지만 영화 존윅의 팬이라면 절대 모를 수 없는 이 곳은

존윅 영화에 나온 컨티넨탈 호텔입니다.

바로 킬러들의 안식처이자 성역

이 안에서는 살인을 절대 할 수 없죠...

쥔장도 존윅 따라서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

앞에 차들이 많이 대져 있어서 건물과 전체적으로 찍는 좀 힘들더라구요

가까이서 한캇~!!

즐거웠던 존윅 촬영지를 뒤로하고

저 뒤로 성당이 보입니다.

약간 음산해보여서 가지는 않았습니다.

퇴-마 당할 거 같은 기분이랄까요?

유-우명한 트럼프 빌딩입니다.

역시 대단한 아저씨

월스트리트 한복판에 건물이 있군요.

근데 건물앞에 웬 쥐@@가 ;;

의미가 뭘까요 궁금합니다.

이럴 땐 챗지피티 ㄱㄱ

이런 의미였군요...

근데 챗지피티 얘 왜 반말했다가 존댓말했다가

이제 반존대까지 할까요 설레게?

돈을 안내니 지멋대로 말하는 꼬라지입니다...

블로그로 얼른 돈벌어서 유료 모델 사야겠어요.

여기가 어딜까요..?

기억이 안나네요...

바로 챗지피티 솬

허허...

기가 막힌 성능이네요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뉴욕 스탁 마켓의 바깥 풍경도 한컷 찍어줍니다.

뭔가 이벤트가 있나보네요

현수막을 한거보니

뭐 제 알빠는 아니라서 가보겠습니다 ㅋ

간지나는 금색 이름과 석고상들...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

감상에 젖을 시간 따위는

투어리스트에게 사치인 법

바로 떠납니다

뚜벅초 긔긔

쉬마려워서 바로 스타벅스 ㅋ

여기 월스트리트 화장실 앞인데

줄 서 있습니다 ㅋㅋ

남자 화장실 줄 서 본게 얼마만이지?

일단 사진한장 캇트

300~500ml 정도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뉴욕 지하철 타러 ㄱㄱㄱㄱ

지하철에서는 화장실 갈 생각도 엄두도 못냈는데

걍 안가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차이나 타운 도착

뭐 이름 그대로 정말 중국같습니다.

저는 외국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좋아합니다.

왜냐면

중국 여행 같이 하는 느낌이라서요 ㅋ

오 차이나 후룻츠...

단감인거 같은데요

물가는 그다지 싸지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보는 재미가 좋습니다.

기프트샵도 있고 여러 상점이 있는데

딱히 살만한 물품들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서양의 문화 속에 중국이 녹아들어 있는 모습이

뭔가 재밌어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차이나 타운 일컷

미국은 오른쪽 처럼 저렇게 공사하는 철근?

지지대 같은게 길에 진짜 많던데

왜그런지 아시는 분

차이나 타운 안에 있는

리틀 이탈리가 유명하다던데

도대체 미국의 차이나 타운 속의 리틀 이탈리는

인셉션도 아니고 너무하군요...

근데 밖에서 보니까 진짜 이태리같더라고요

가보지는 않았지만서도 ㅋ

아무튼 저희의 목적은

중국에 있는 파스타가 아니라

중국에 있는 만두가 목적입니다.

지나가다보니 여기 만둣집에 불났나 사람들이 몰려있군요

바로 가서 줄서줍시다.

기나긴 기다림과 주인장의 고함소리 끝에

만두를 사수하여 나왔습니다...

맛은... 미쳤습니다.

살면서 먹어 본 그 어떤 만두 비*고 만두는 비빌 수도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다음 일정이 식사 일정만 아니었다면 한 열박스 사서

먹방 찍고 싶은데 너무 아쉽네요...

바로 옆에 공원이 있어서 앉아서 먹기 좋습니다.

 

백점만점에 백점 추천!!!!

차이나 타운 가시면 여기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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