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요르단 맛집 PETRA, 요르단 음식 난이도, 진입장벽, 추천메뉴 🧑‍🍳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맛집 전문 블로거

시정잡배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이태원의 숨은 보석! (사실 안숨어있을지도)

PETRA 요르단 음식점을 가보았는데요

제가 이번 생에서는 요르단을 가볼 일이 없을 거 같아서

빠른 체념과 함께 음식이라도 먹어보려고 방문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조금 더울 수도 있어요

사장님이 불친절하시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친절하시지도 않습니다 ㅎㅎ

음식맛만 좋으면 되죠 ㅎㅎ

첫 등장은 비범하지 않은 소스

살면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라

기대가 됩니두!

첫음식은 팔라펠!

팔라펠은 주로 중동 지역에서 인기 있는 음식으로, 갈아서 만든 병아리콩(혹은 투르머릭) 반죽을 공 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것입니다. 보통 피타빵이나 샐러드와 함께 제공되며, 타히니 소스나 요거트 소스를 곁들여 먹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채식주의자들에게도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맛있고 영양가 높은 간식이나 주식으로 많이 즐겨요!

라고 챗지피티가 알려줬습니다.

먹어봤는데 뭔가 밥을 튀겨놓은 느낌?

먹기 좋았습니다!

무난합니다!

그리고 다진 양고기 함박? 같은 음식과 밥이 나왔는데요

사실 제가 메뉴를 안시켜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것도 진짜 맛있었습니다 ㄷㄷ

어쩌면 나 전생에 요르단인이었을수도요르?

그리고 나온 커리와 샐러드 난!(피타)

이거는 뭐 말해 뭐하겠습니까?

진짜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었네요.

세상에 못먹을 음식은 없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소스도 세가지 정도 같이 나왔는데

무슨 소스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근데 세가지다 맛이 독특하고 좋아서

번갈아가면서 찍어먹느라 바빴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요르단 음식에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편식도 좀 하고 추어탕이나 콩국수등 한국 음식 중에도 못먹는게 좀 있어서

여러 나라의 음식을 도전하는데에 부담감이 좀 있는데

요르단 음식은 확실히 진입장벽이 낮은거 같습니다!

양꼬치 드실 수 있으면 저 정도 향신료 괜찮을거 같습니다!

맛 : ★ ★ ★ ★☆

재방문 의사 : ★ ★ ★ ★ ★

 

맛집 전문 시정잡배

오늘의 PETRA 이태원 요르단 음식점 방문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