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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전문 리뷰 👨‍🍳

[울산] 오션뷰 카페 그릿비 서생, 시선 310 해물 라면 후기! 🍜

by 시정잡배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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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내돈 내산으로 찾아온

돈내기싫은 시정잡배

인사 개씨게 올립니다이!

오늘은 울산의 초거대 오션뷰 맛집으로 유명한

그릿비 서생점과

그 옆에 있는 오션뷰 카페 시선 310의

해물라면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일단 그릿비 서생은

노출 콘크리트 구조로 (잘모름)

이렇게 거대한 공장처럼 지어져 있습니다.

들어가보면 이렇게 아름답고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반겨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베이커리 카페가 그렇듯

비쥬얼은 이쁘지만 먹기는 조금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조금 시간이 지났는지

빵이 좀 질겼습니다.

그래도 뭐 뷰보러 가서 겸사겸사 먹는거니 괜찮습니다.

 

이제 주문을 하고 위로 올라가면 엄청난 오션뷰가..!

지리죠?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갔었는데

부모님이 감탄하시더라고요 ㅎㅎ

뷰에 최대한 방해가 안되게 샷시도 얇은걸로 하신 거 같은데

정말 실제로 보면 대단한 뷰였습니다!

왼쪽에 쌓인 테트라포트도 귀엽게 생겼네요

하지만 테트라포트는 저 사이에 끼면 엄청 목숨이 위험하다고 하니

아무리 귀여워 보여도 무턱대고 가면 안됩니다!

시원한 뷰

창 하나가 사람보다 훨씬 큽니다

실제로 가면 웅장합니다.

다만 노래가 조금 작아서 아쉬웠네요

기깔나는 노래가 크게 나와야 사람들 목소리도 안들리고 뷰감상도 좋을텐데

노래가 너무 작았습니다 (작년기준)

밖에서도 볼 수 있어서

시원한 겨울 바다 한번 봐주고

겨울 바람 한번 쐐줬더니

배가 살 고프더라고요 ㅎ

그래서 바로 옆에있던 시선 310 카페를 찾아가서

해물라면에 산미구엘 한잔 키야~~~~~

해물라면 좋았습니다 ㅎㅎ

근데 새우랑 게 까먹기가 힘들어서

물티슈를 많이 주시거나

아니면 그냥 게나 새우 한마리에

해물 믹스 넣어주시는게 좋을 거 같았습니다 ㅎㅎ

귀여운 멍멍이들도 구경하고

오늘의 울산 오션뷰 카페 털기 미션 완료!!!

 

재방문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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