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수원, 광교 맛집] 낭만 떡볶이 소개!

시정잡배 하이!

시정이들 잘지내셨나요?

오늘은 경기대학교 앞 떡볶이 맛집

낭만 떡볶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외부 사진이 없어서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일단 경기대 다니신 분들은 모두가 아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다만 꽤나 경사가 가파른 길에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혹은 도보로 가시는 분들은

조금 각오를 하고 가셔야 할듯 합니다!

 

저는 차량으로 이동했고 다행히 가게 앞에 한 자리는 차를 댈 수 있다고 하셔서

주차 후 식사를 즐겼습니다.

 

사장님은 친절하시지만

음식빼고 거의 대부분은 셀프입니다!

혼자서 하시기때문에 많이 바빠보이시더라구요.

매장 뒷편에 국자, 앞그릇, 단무지, 물 등이 있으니 알아서 준비해 먹읍시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으며,

음료는 주문 후 그냥 가져가시면 됩니다!

주류가 피로 회복제라니

사장님이 뭘 좀 아시는 분임에 틀림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장님과 진하게 한잔 하고 싶네요!

메뉴판도 낭만이 가득한 메뉴판입니다.

 

광교공원 근처이기 때문에

공원에 오신 분들 와서 드시기 좋겠습니다.

 

제가 담은 단무지 입니다.

별 의미는 없습니다 ^^

사운드가 뭔가 좋아서 봤더니

뭔가 굉장해보이는 음향기기를 발견했습니다.

노래는 장르 구분없이 짬뽕으로 나오지만

꽤 예전 노래들과 팝송이 나오니

옛 추억을 떠올리며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 옛날이여~!

드디어 나온 떡볶이!

완제품이 아닌 끓이면서 먹는 떡볶이입니다!

뜨거운 것과 매운것을 잘 못먹는 시정잡배에게는

아주 무자비한 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이곳에 저를 데려오셨나요 파트너여!

괜히 가까이서 한번 ㅎ

이후 너무 뜨겁고 매워서 잘 먹지 못했습니다...

신라면보다 2배정도 매우니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쿨피스를 주문하세요!

 

이후 볶음밥을 볶아 먹었는데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볶음밥 꼭 드세요!

 

이상 광교 수원 경기대 맛집

낭만떡볶이 소개였다 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