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공항 샤워장, 공항 유심 업체 추천 옵투스!👍

안녕하십니까!

지루하고도 긴 비행 이후 드디어 시드니 땅을 밟은

고국에 다시 돌아온 시드니잡배 인사드립니다!

크... 가슴이 웅장해지는 시드니 공항

10년만이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려

쭉쭉 걸어나가줍니다

앞으로 가면은 전세계를 다 갈수 있으니까~

길모르면 직진쓰!

원래이랬나?

뭐 10년만에 오니까 원래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나고요 ㅋㅋ

안바꼈겠냐고 ㅋ

가다보면 ATM 머신 같이 생긴 키오스크 있는데 거기에 사람들 엄청 줄서있는데

거기로 줄 안서도 됩니다

그냥 쭉가셔도 또 있어요 그 기계!!!

10년전임에도 생생한 기억은

공항 나오면 바로 유심 판매소들이 있었던 것

바뀌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유심은 한국에서 구매 안했습니다.

호주가 훨씬 싸요!

역시!

나를 또 반겨주는 애증의 옵투스!!!

옵투스에서 60기가에 25달러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옵투스 쓰시면 웬만하면 잘 터집니다

저믿고 옵투스 ㄱㄱ

예전에 호주 생활 할 때도 저는 옵투스 썼습니다!

30달러면 90기가 쓸 수도 있네요

다른 분과 나눠쓰실 분은 90기가가 이득이겠네요.

또한 옵투스는 뭐 다른거 안써봐서 모르겠지만서도

국제 통화를 무료로 또 줘서

한국 사람들과 통화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시드니 공항에는 또 좋은 점이 있는데요

체크인 카운터 K 쪽으로 가시면 화장실 있는 쪽에 샤워실도 같이 있답니다.

다만 샤워실은 1인용이니까 누가 쓰고 있다면 좀 기다려야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호주는 노숙자가 많습니다...

샤워실에 상주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튼 저희는 이 정보를 알고 가서 세면도구를 챙겨갔기 때문에

시원하게 샤워부터 하고 시작했답니다 👍

온수나옴!

방금 중국에 있다와서 그런가

물가가... 적응이..

너무 비싸용 ㅜㅜ

아무튼 시원하게 씻고 이제 진짜 시드니를 보러 갈 시간!!

10년동안 여기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참 기대가 됩니다 ㅋㅋ

시드니는 택시비가 비싸기 때문에

택시 우버 디디 한인택시 싹다 비쌉니다

웬만하면 트레인 이용하세요

구글맵으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