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6일차, 뉴욕 3대 스테이크 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 🥩

프렌즈를 보고 온 우리!

배가 살살 또 고파지네요!

일부러 베이글 하나 나눠먹었지롱 ㅋㅋ

왜냐면 바로 또 3대 스테이크의 하나인

피터루거를 가야하기 때문..!!!

할로윈 시즌이라 호박으로 꾸며놓은 화단이 있네용

기여웡! ㅋ

생각해보니 할로윈은 왜 호박을 저렇게 파는걸까요?

호박 추수철이라 호박 판매량을 늘리기위한

전략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럴 떄 필요한 건 뭐?

스피드

아니죠 챗지피티죠 ㅋ

오호 원래는 순무가 원조군요

순무였으면 뭔가 웃겻을지도?

근데 마지막에 호박이모티콘 뭐죠?

기엽네요 ㅋ

🎃 🎃 🎃

복붙 ㅋ

뭔가 대낮에 해놓으니까

디즈니 동화속에 들어온 그런 느낌도 좀 납니다이 ㅋ

이런 이쁜 건물이 참 많더라고요

이런 걸 뭐라고 하죠?

바로크 양식 이런거 있지 않나

크...

뒷걸음치다가 또 소한마리 잡아버린

잡학다식의 대명사 시정잡배!

길거리에서 주워들은 풍문이 꽤나 많습니다 ㅋ

머 암튼 저런 건물들을 지나서

약간 으스스한 그래피티가 느껴지는 동네로 왔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좀 불안한 동네입니다.

다비도프 오브 제네바 라는 가게도 지나갑니다.

고급 시가와 술 등을 파는 남자의 가게 같았는데

저는 시가엔 관심이 없으므로

그냥 '시가'지로 나아가겠습니다 ㅋ

고급 조크

그리하야 한참 걷다보면

신촌역 4번 출구가 아닌

피터 루거에 도착!!!

가게 외관부터 아주 기깔나게 맘에 듭니다 그려!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요런 입구의 바에서는

풍류를 즐기는 풍류객들도 볼 수가 있죠

오 지피티도 틀릴 때가 있네요

이제는 카드 결제가 됩니다!

저희는 카드결제로 잘하고 왔습니다.

근데 토스 카드가 여기서 안먹혀서

트래블 월렛 충전하고 트래블 월렛 카드 쓰느라

약간 진땀;;

직원분이 짜증내더라고요 ㅋ

아오 ㅋ

2019,2020,2021

미슐랭 3관왕이군요

2022년부터는 왜 못받았을까요?

오호 이런 사연이...

아마 피트 웰스씨도 토스 뱅크 카드로 결제할랬는데

잘 안돼서 직원이 짜증을 냈나봅니다 ㅋ

쪼크

아무튼 그리하야 나온 스테이크!!!!

와!!!!!!!!!!우!!!!!!!!!!!!!!

머리털 나고 먹어본 스테끼중에 베스트 스테끼!

줄여서 베스테끼!!!!!!!!

여긴 꼭 가보세요 미쳣읍니다 ㄷㄷ

아 저 양파랑 토마토가 엄청 비싼데 시키셔야 합니다

저거 없음 느끼해서 못머거연 ㅋㅋ

이걸 왜시키나했는데

시키는 이유 130프로 납득

다먹으면 이렇게

존윅이 쓸거 같은 황금 코인과 영수증을 가져다 줍니다.

셋이서 배부르게 먹고

235.99달러라면

인당 한 10만원이니

명성에 비하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뉴욕까지 오셨다면 무조건 가는 것을 개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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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