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스티브 잡스만큼만 벌어보길 바라는 시정잡배 인사올립니다.
오늘은 랩씨에서 애플펜슬 스킨을 주문해서 붙여봤는데요~
저는 1세대 입니다!
그리구 이쯤 되면 제가 어디서 주문했는지 감이 오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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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씨의 애플펜슬 1세대 스킨은 총 네장이 들어있습니다.
네장 중에 호와 불호를 얼마나 적절히 섞어놓았는지 상품 타입을 고르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나와있는데요,
저희는 아무래도 유튜브에 익숙한 세대이니 유튜브에 붙이는 법을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근데 검색하지마세요.
제가 이거저거 다 봤는데 별루 도움이 안됩니다. (심지어 잘 붙이지도 못함 ^^;)
위 사용방법을 보시고 직접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맥주를 한캔 하시면서 도전한다면
용기 +1
붙이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애플펜슬을 깨끗히 닦는다. (잘 말려주세요)
2. 스킨에 붙은 필름을 살살 벗긴 뒤
3. 펜슬에 수평이 되게 붙여줍니다. ( 이 과정에서 여러번 실수, 다시 떼면 되니 걱정마세요, 인생은 실수의 연속입니다만 우린 고칠 수 있어요)
4. 펜슬을 김밥말듯이 돌돌 굴리면서 붙여주세요.
5. 기포나 올록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면 (분명 있습니다.) 헤어드라이 온풍 1단으로 구워주세요.
6. 감상타임.
오!!
저는 처음치고 굉장히 잘 붙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잘 붙이셨나요?
물론 저도 가까이서 보면 잘 못붙인게 티가 많이 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잘 붙인 척을 하고 있는거니
너무 실망하실 필요 없답니다.
케이스에도 넣어봤습니다.
케이스와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공책에 연필 끼운 느낌?
케이스에 끼워서 세워도 봤습니다.
잘 못붙인거 별로 티 안나죠?
여러분것도 별로 티가 안날테니 걱정마세요.
사람들은 남의 것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답니다.
저를 믿으세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는 랩씨 애플펜슬 스킨 중 1번인 베이직 라인을 선택하지 않고
2번인 클래식 라인을 선택했답니다.
저는 주황색을 갖고 싶었지만,
서열 싸움에서 밀려 줄무늬 스킨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여러분은 집안에서 서열이 몇위인가요?
학창시절 공부를 그리 열심히하지 않았던 탓인지,
연필 쥐는 폼 만큼이나, 애플펜슬 쥐는 폼도 어색하네요 하하
여러분은 애플펜슬로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앗 갑자기 웬 인공지능 광고가?
제 글을 보고 도전할 용기가 생기셨다면
어서 위의 링크로 가서 후딱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랩씨에서는 애플펜슬 스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패드 관련용품을 팔고 있습니다.
저와 랩씨를 위해서 위의 링크로 가셔서 구경이라도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 블로그보다 분명 쇼핑이 재밌을 겁니다.
랩씨에서 협찬 들어왔으면 좋겠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정잡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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