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 👨‍🚀

[창문 경보 및 보안] 방범창 없는 빌라, 창문 보안 필수품 【슬라이락】 리뷰!

by 시정잡배 2020. 12. 13.
반응형

ㅗ안녕하세요 시정잡배입니다.

이번엔 슬라이락 리뷰를 해볼건데요.

내 돈주고 내가 산 물건을 내돈내산이라고 하죠?

이건 내돈내산입니다.

저는 처음 집을 빌라로 선택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다 좋았으나 빌라는 보안에 조금 취약하더라구요.

ex) 공동현관이 활짝 열려있음. 우리 집 앞까지 무혈입성 ㅆ가능. 세탁실 창문에 쇠창살 없음. 맘만 먹으면 나도 현관 놔두고 창문으로 들어올 수 있음.

해서 구매한 제품이 바로!!!!

슬-라-이-락

슬라이락은 기본형과 저 벨만 있는거, 또 같이 있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저는 같이 있는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뒷면

 

대각선?

 

일단 위의 사진들에서 보이듯이 그리 복잡한 구조는 아닙니다. 설치가 굉장히 쉽고 간단합니다.

설치는 겨우 아래의 3가지 단계만 거치면 끝입니다.

1. 건전지를 넣는다.

2. 설치 장소에 놓고 레버를 돌려 꽉 끼운다.

3. 버튼을 ON 으로 옮겨 빨간불이 5번 점등하는 것을 지켜본다.

3. 고정된 뒷창문이 안움직이는지, 열리는 창문은 원하는만큼 열린 뒤 더 열리지 않는지 확인한다.

3. 충격을 받으면 소리가 잘 울리는 지 확인한다.

3. 지금보니 슬라이락을 기본 제품에 양면테이프로 붙여놨네 저도 사진보다가 방금 확인함.

 

쉽죠?

그래도 혹시 헷갈리는 분들이 있을까봐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참쉽습니다.

 

버튼을 ON으로 바꾸면 아래 동영상에서 보이듯 빨간불이 다섯번 점멸합니다.

다섯번 점멸을 안한다면 고장이 났거나 점멸 쿨타임이 안된 것입니다. 푸핫

 

다섯번 점멸의 현장

창문이 열리다가 닿으면 바로 소리가 납니다.

엄청 크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작지도 않습니다.

조용한 밤에 듣는다면 도선생도 놀라고 자던 나도 놀라서 뭐야 하고 깰 수 있을 정도입니다.

창문 툭 소리 쾅

혹시나해서 고정된 창문도 두들겨 봤는데요 어우 소리가 막 나네요

이 정도의 예민함은 사람에게는 필요없지만

슬라이락에게는 꼭 필요한 정도의 예민함 같습니다.

안될까봐 조마조마

저로써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선택이었고 결과물이었습니다.

슬라이락 위에 붙은 따봉 그림은 누른다고 경고음이 멈추거나 하지는 않는걸로봐서 그냥 디자인 같습니다.

귀엽네요.

지켜줘요 슬라이락

우리의 재산과 우리의 건강을 지켜줘요 슬라이락!!!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속였어 이건 광고잖아!!

라고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이건 제가 돈주고 제가 산 물건의 리뷰입니다.

혹시 리뷰를 보고 사고 싶어졌다면 위의 링크 혹은 아래 링크로 꼭 들어가서 구매해주세요.

그래야 저도 돈이 들어와서 더욱 많은 소비를 통해 더욱 많은 리뷰를 할 수 있게됩니다.

도와줍쇼.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