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2박 3일, 비행기 값, 9월 날씨, 택시 추천🧳

안녕하세요!

글로벌하게 세상을 누비고 다니는 사나이

시정잡배 인사 올립니다!

오늘은 2박 3일 괌 여행에 대해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저와 함께 떠날 준비되셨나요?

안되셨어도 출발합니다!

저는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미국의 제주도라는 괌을

제주항공을 타고 가다니

이거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비행기 값은

대략 인당 32만원 왕복으로 끊었습니다.

대략 4시간 정도를 날아서

괌에 도착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비행기 위에서 보는 구름은 참 이쁩니다.

구름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태양열을 막고 온난화를 방지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괌에 무사히 도착!

하파 아다이! 라는 괌의 인사가 반겨줍니다.

이제는 밖으로 나가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면 됩니다.

택시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현지택시, 한인택시, 스트롤, 카카오택시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스트롤이라는 어플로 이용을 했는데

카카오택시도 요즘 된다고 하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인 SKT가

괌에 후원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공항에도 한글로 잘 나와있고

 SKT 멤버십 있는 분들은 여기저기서

활용이 되니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공항 밖으로 나왔습니다.

공항에는 생각보다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엄청 한적하니 꼭 택시 부르시길 바랍니다.

괌... 맞습니다

제주도 아닙니다 ㅎㅎ

괌의 9월 날씨는

보통 26~29도를 왔다 갔다 하는 날씨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라서 반팔 반바지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섬이기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얇은 겉 옷 하나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이런 이국적인 차들과

나무 하늘을 보니

괌에 왔다는 사실이 실괌이 납니다.

2박 3일 짧은 일정이지만

결코 짧지 않다는 점을 미리 예고해 드리며

괴도 시정잡배 다음 게시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