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이러닉 카페 에스프레소 바 후기, 주차, 음료, 음식, 꿀팁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온

명예 제주인 시정잡배 인사드립니다.

어디를 갈지 검색하다가 에스프레소 바가 있다길래

바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일단 저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파라서

외관을 보고 음 합격! 을 외치고 들어갔습니다.

주차는 오른쪽 옆 돌담에 하면 되는데 넉넉한 자리는 아니지만

열대 가량 댈 수 있었습니다.

1층 주문하는 곳에서 밖을 보는 뷰!

여기도 은근 괜찮네요.

근데 위층이 있으니까 위층으로 가보겠습니다.

산을 오르는 이유는 산이 그 곳에 있기 때문이니까요.

위층도 깔끔합니다.

저는 좀 삭막한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이런 감성이 좋습니다.

식물이 없었으면 어떨까...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시그니처는 무조건 한잔

그리고 느끼할 수 있으니까 아메리카노 하나갈기고

푸딩 시켜봤습니다.

에스프레소 바인데 에스프레소를 안먹었네요

ㅎ;;

생각보다 푸딩이 너무 맛있어서 충격받았습니다.

45년 인생 중에서 가장 놀랐지 않았을까 싶네요.

바다뷰가 참 좋습니다.

푸딩 꼭 드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바이러닉 푸딩 카페입니다.

 

이상 푸딩이 맛있던 바이러닉 카페 후기였습니다.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