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더스타 카지노, 회원 카드 꿀팁, 2일차 마무리!! 🎴🃏

그다이 마이트!!!

오늘 2일차의 일정 마무리는 시드니 시티에 있는 더 스타 카지노입니다!

예전에는 가끔 밤문화를 즐기러 갔었는데요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곳이니

재미삼아 가보시는 걸 추천!

더스타 카지노 주변은 좀 황량합니다.

좋은 점은 카지노 지하 1층에 트램이 연결되었더라고요!

저희는 택시를 탔는데 여유 되시면 트램타고 방문하시면 좋것습니다!

예전에는 사진을 못찍게 했었던거 같은데

요즘엔 사진을 찍어도 제지를 안하시네요?

기억에 있던 모습과 비슷합니다.

나이제한은 있지만 여권 들고가면 됩니다.

여기서 꿀팁

카지노 들어가시면 회원카드 만드는 곳이 있는데

만드세요

기념으로 가지고 있기도 좋고 전세계 더스타 카지노에서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지노 내에 펍이나 음식점 가시면 1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카지노도 식후경 ㅋ

맥주와 버팔로윙을 주문했습니다.

버팔로윙이 생각보다 비싸서 회원카드 발급하기를 잘했네요!

와 왜 비싼가 했더니

이거 제가 생각하던 버팔로윙이 아니네뇨!

양도 엄청 푸짐하고 많습니다!

핑거푸드 생각하고 시켰는데 ㄷㄷ

스몰윙이 저희가 시킨거고 6개 날개에

18달러입니다.

이렇게 보니 저렴하군요

여기서 10% 할인 들어갑니당 ㅋㅋ

맥주에 윙스 먹으면서 크리켓을 보고 있으니

이거 명예 호주인 다됐는데요?

시드니 살았으면 축구나 이런 경기 있을 때마다 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더라고요!

게임을 즐겨보겠습니다.

딜러랑 하는건 무서워서 슬롯머신

속칭 뿅뿅이로 왔습니다.

50불 털리는데 정확히 5분 걸렸습니다.

배고프네요 집에 갑시다.

방금 윙이랑 맥주랑 배부르게 먹었는데

5분만에 50불이 털리니 위장까지 쓰라리네요

장이나 봐서 스테이크나 구워먹어야겠습니다.

아직은 저의 때가 아니라는거겠죠 ㅎ

언제 이런게 생겼담...

아무튼 트램으로 더 다니기 편해진 시드니 시티입니다

울월스 도착!

장이나 좀 시원하게 보겠습니다.

쌀을 파는데 17.5불이네요

10KG 정도 되어보이는데

1.5천원 정도이니 쌀이 싸긴합니다.

주식이 아니라 그런가

오늘은 맛도리 버터스테이크와

양고기가 그려진 소비뇽 블랑을 섭취해줍니다.

후무스에 샐러리는

제 파트너가 푹 빠져있어서 원없이 드시고 있습니다.

맥주는 당연히 VB와 투히스뉴

재밌는 사실은 호주는 맥주병 뚜껑이 보통 돌려서 따는 뚜껑이라 병따개가 필요없고

뚜껑 안에는 재밌는 상식 퀴즈가 있습니다.

재밌는 상식퀴즈 혹은 상식이 적혀있으니

호주 놀러가셔서 맥주 드신다면 꼭 뚜껑을 확인해보세요

은근 재밌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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