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쿠팡 전기 자전거 추천 및 리뷰! ☆배달 자전거 용품 추천 및 전기자전거 꿀팁 방출!

안녕하세요!

어느새 벌써 천명이 방문한 일천 블로거가 된

시정잡배 인사드립니다 후후

벌써 천명이라니...

블로그 처음 만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주 감회가 새롭다 못해 새롭습니다.

?

천만명 달성하는 그 날까지 한번 열심히 달려보기로 하고

오늘은 직장인 부업 중 배달 부업에서 사용할 전기자전거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자전거 용품 리뷰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먼저 제가 구매한 제품은 E 근두운 사의 아미엘로 제품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포장이 돼서 오는데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ㅠㅠ

일단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배터리가 포함 된 제품이었고, 뒤에 짐 받침이 있었고

제일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중요, 밑줄 쫙)

근데 처음 왔던 제품의 상태가...

오잉!?!?!?

이 제품은 교환으로(이가) 진화하였다!!

....

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삼만정도...

하지만 쿠팡의 아묻따 맞교환으로 멘탈을 간신히 지켜냈습니다 😎

다시 온 제품은 다행히 상태가 멀쩡하여

열심히 조립한 결과 아주 멋있는 자태를 뽐내게 되었답니다.

완제품으로 오지않습니다.

기본 조립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조립하셔도 바로 타지마시고 꼭 근처 자전거 상점에 들러서 사장님께 소정의 점검비를 주시고

점검을 꼭 받으세요! 그렇지 않다면

신나게 타다가 안장이 푹!!! 꺼지거나...

페달이 도로록 빠지거나

브레이크가 듣지않는 등

학창시절 즐겨봤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영화를 온 몸으로 체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

기본 구성으로 오는 배터리는 이런 형태입니다.

wlrmaqhsl ahdkdl rkxspdy

앗 흥분해서 그만 영어가 나와버렸습니다. 마이 미스테이크 ^^

는 아니고 한영키가 잘못 눌렸습니다.

암튼 꼭 모아이상같네요 ㅋ

기본 제공 된 배터리기 때문에 성능은 그다지 기대하기 어렵지만

제가 테스트 해본 결과 약간 오르막이나 힘들 때 잠깐씩 켜서 도움 받고, 평지나 내리막에서는 전원을 다시 끄고 하면서

탄력주행을 하게 되시면(연비 주행이라고 해야하나...) 두시간 가량 탈 수가 있습니다!

피크타임은 충분히 커버 가능하죠 👌

충전은 네시간 정도 걸리니, 점심 피크에 타고 충전 한바퀴 돌린 다음에 저녁피크에 다시 나갈 수 있답니다. 👍

손이 시리니 장갑은 무적권 필수겠죠?

방한도 되고 터치도 되는 일석이조 장갑을 사도록 합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디자인은 많이 있으니 취향껏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터치가 되는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다음은 배달가방입니다.

배달 가방은 크기가 제법 큰 친구로 했습니다.

커서 받는 스트레스보다는

작아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클 것 같아서 말이죠.

요즘 같은 날씨에 보온가방 없이 배달 갔다간

손님에게 날씨보다 더 추운 얼음장같은 눈초리를 받을 수 있으니

꼭 보온 가방에 챙겨갑시다!!

의무는 아니지만 저희도 배달왔는데 음식 다 식어있으면 기분 안좋잖아요 ㅎㅎ

느낌 알져?

안다고 믿습니다 👌

다음은 자물쇠와 후미등입니다!

이 친구 둘은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본인의 자전거를 엄복동의 나라에서 지켜내려면

자물쇠는 필수겠죠?

물론 이 자물쇠가 있다고해서 안없어지는건 아닙니다 🤣

하지만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죠...

난 최선을 다했어... 라고 말이죠 ☺

후미등은 가뜩이나 깜깜한 밤에

뒤에서 오는 차량이나 다른 사람들 놀래켜주고

본인의 신변에 위협을 가하고 싶지 않다면 꼭 장착하여 줍시다!

나를 위해!

너를 위해! - 임재범

모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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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어떻게 마음에 드셨나요?

안드셨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준비한게 이것 뿐인걸요...

혹시 다른 좋은 아이템이 있거나 리뷰를 바라는 용품이 있다면

일단 댓글로 남겨는 주세요.

하고 말고는 제가 결정하겠습니다.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정잡배였습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