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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사랑니 발치 후기] 6일차!!!!!
시정잡배
2023. 1. 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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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침에 처음 수돗물로 가글하면 갈색으로 피가 섞여 나오는 것과
기상 후 얼마 동안은 목이 칼칼하여 가래를 뱉으면 피가래가 나오는것이 지속되고 있었다.
약은 계속 먹어주고 있는 상황 통증은 3점 정도의 통증이 은은히 지속된다.
(약효가 돌면 0, 통증이 없음)
내 상황을 좀 볼 겸 동네 치과에 예약해서 소독을 받으러 갔다.
상태는 좋다고 하시고 실밥은 다음주 월요일에 기존 치과에 가서 뽑으라고 하신다.
식염수로 소독하고 마무리.
뭔가 편해진 느낌
일반식에 도전을 해보았다.
메뉴는 1++ 한우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결정된 어머니의 초이스 메뉴이다.
기존에 먹던 크기에서 1/4 토막을 내어야 겨우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눈물 날 정도로 감격스럽다...!
오늘 정도면 치킨을 뜯고 있을 줄 알았으나...
필멸자의 회복력은 생각보다 대단치는 않은 것 같다...
어서 나아 양념치킨을 손에 들고 뜯을 그 날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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